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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기기 리뷰

아이패드 오디오 공유하는 법 오디오 공유를 쓸데없이 너무 쓰고 싶었다. 사실 쓸 곳도 없다. 이제 괜히 리뷰해보고 싶어서 뜯은 비츠솔로3랑 에어팟이 있으니까 오디오공유를 할 수 있었다. 오디오 공유 자체는 쉽지만 조건이 까다롭다. 호환되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이 두개 있어야 한다. 혹시 몰라서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BCS-T90을 써서 시도해 본 적도 있었는데 실패했다. 유선 이어폰과 무선 이어폰으로 시도해봐도 실패했다. 먼저 제어센터에 들어간다. 제어센터의 뮤직 플레이어 창에 있는 아이콘을 누른다. 이 상태에서 헤드폰 하나를 연결해두고 오디오 공유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과 같은 그림이 뜬다. 저렇게 뜨지 않으면 헤드셋이나 아이패드를 가까이 가져가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블루투스 버튼을 꾹 눌러준 후 시도해보면 된다. 친구랑 본인 모두 에.. 더보기
잘 때 쓰기 좋은 작은 커널형 이어폰 젠하이저 cx 100 리뷰 작년 9월에 구매해서 5개월 째 잘 쓰고 있는 이어폰이다. 젠하이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이어폰에 속하고, 나는 당시 29,900원에 구매했다. 나는 귓구멍이랑 귓바퀴가 정말 작아서 이어폰이 크면 귀가 금방 아프다. 그런데 이 이어폰은 정말 작아서 이어팁을 중간 사이즈로 바꿔꼈다. 다른 이어폰은 소형을 써도 크다. 에어팟 프로랑 비교하면 크기 차이가 확 난다.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실물보다 훨씬 커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작다. 음질도 좋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온갖 가성비 이어폰보다 음질이 더 마음에 들었다. 크게 들으면 균형감이 깨지지만 작게 들었을 때는 모든 음역대가 고루 들려서 좋다. 이어폰 크기 자체도 작고 작게 들었을 때 균형감이 좋아서 자기 전 노래를 듣거나 as.. 더보기
닥터드레 비츠 솔로3 새틴골드 개봉 첫인상 아이패드 프로3를 구매하고 프로모션으로 닥터드레 비츠 솔로3를 받았다. 이걸 팔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중고거래하기에 좋은 시점도 아닌 것 같고 배터리타임이 넉넉한게 마음에 들어서 결국 뜯었다. 고등학생 때 어떤 남학생이 쓰던 닥터드레를 한번 껴보고 이걸 도대체 왜 비싼돈 주고 사는지 이해를 못했었다. 이걸 내가 쓰게 되다니 조금 토나오는 기분이다. 포장은 그냥저냥 평범하다. 박스를 들춰보면 오만한 문구가 적힌 종이가 나온다. 종이를 치우면 파우치에 담긴 닥터드레 헤드폰이 나온다. 생각보다 들고다닐만한 크기이다. 평범한 남자 주먹 두개정도의 크기인데, 고리를 매어서 가방에 걸고다니면 그렇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이라니;; 눈을 의심했다. 그래도 한번 충전하면 오래간다고 하니.. 더보기
에어팟 프로 귀 통증 줄이고 없애는 법 에어팟 프로를 사용한 지 한달 반 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귓바퀴 통증을 겪느라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그동안 내가 겪었던 통증과 지금은 왜 완화되었는지, 에어팟을 구매했는데 통증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해본다. 먼저 그동안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면서 올렸던 후기이다. https://zinguary.tistory.com/3 에어팟 프로 일주일 사용 후기 (엘지폰, 아이패드 연결/에어팟프로 단점) 아이패드미니 때문에 뒤늦게 애플병에 걸렸다. 다른건 몰라도 에어팟은 요상하게 생겼고, 오픈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평생 살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프로가 나오면서 바로 구매 1순위로 올라섰다. 프로.. zinguary.. 더보기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추천 : 슈퍼스킨 펜슬커버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 아이패드 프로는 미니와는 사용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폴리오 커버케이스를 구매했다. 자석이 강하지만 그래도 가방에 그냥 넣고 다니면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길래 애플펜슬을 함께 감싸주는 걸로 구매를 했다. 두 브랜드로 선택지를 줄였고, 그 중에서 컬러는 다양하지 않지만 가격이 더 저렴한 슈퍼스킨 케이스를 구매했다. 2만 4800원에 구입했고, 차콜색으로 구매했다. 장,단점을 딱 나누기엔 애매한 물건이라서 쭉 내가 느낀점을 써보겠다. 바쁜 사람들은 스크롤을 내려서 정리 부분만 읽어도 구매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직접 구입한 제품이며 업체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리뷰입니다.* 첫인상은 컬러가 생각 이상으로 고급스럽단거였다. 스페이스그레이와 잘 어울렸다. 재질 자체가 괜찮아서 확실히 싸구려 느낌은 나지 않는게.. 더보기
아이패드 프로 12.9 파우치 추천 : 살몬 스트랩 파우치 아이패드 미니만 들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 패드는 아무리 케이스를 쓰더라도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파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 파우치를 검색한 끝에 괜찮은 파우치 하나를 찾아서 구매했다. 내가 구입한 파우치는 살몬(SALMON) 스트랩 파우치이다. 핑크보다는 베이지가 마음에 들었는데 베이지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ㅠㅠㅠ 3월에 블루와 함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다고 한다. 그때까지 기다려볼까 했지만 사전예약으로 핑크를 사면 저렴하게 살 수 있겠고.. 개학하자마자 파우치가 필요할 것 같아서 그냥 핑크를 구매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구매했다. 장점 1. 예쁘다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예쁘다는것이다… 실물도 예쁘다. 핑크라고 해도 딱 핑크색이 아닌 조금씩 다른 컬러.. 더보기
C타입 보조배터리 추천! 아트뮤 20000mAh BP210 기기가 많아지면서 보조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해졌다. 게다가 안쓰던 애플 제품을 쓰면서 라이트닝 케이블이 추가되니, 더이상 예전 5핀 케이블은 번거로워 사용이 어려워졌다. 그래서 새로 보조 배터리를 구입하게 됐다. 조건으로는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가? 대용량 배터리인가? 동시에 2기기 이상 충전이 가능한가? 를 따졌다. 아트뮤 보조배터리가 평도 괜찮았고 조건도 모두 충족시켜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아트뮤 스마트 스토어에서 배송비 포함 29,300원에 구입하였다. 내가 구매할 땐 문제가 없었는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입고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컬러가 품절이고 화이트 컬러만 남아있다. 품절 상품은 3월초에서 3월 말 순차적 입고 예정이라고 하니 만약 이 제품이 필요한 사람은.. 더보기
아이패드 키보드 추천, 로지텍 k380 후기 아이패드를 사기 훨씬 전에 키보드를 구매했었다. 그 유명한 로지텍 k380이다. 남색이 제일 인기 없는거 같던데 난 남색 예쁘고 좋던데.. 연한색은 변색이 무섭고 당시에는 나오지도 않았던 컬러였다. 까만색보다는 남색이 저렴하길래 구매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예뻐서 왜 인기가 없는지 의아했다. 나는 네이비컬러를 구매해서 쓰고 있고, 그걸 보고 나중에 동생이 핑크 컬러를 구매했다. 참고로 로지텍 페블과 완전히 동일한 컬러라서 마우스와 세트로 구매하고 싶다면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핑크로 맞추는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굳이 그런 욕심이 없어서 네이비 잘만 쓰고 있다. 장점 저렴한 가격 먼저 블루투스 키보드 중 저렴한 가격에 속한다는 게 장점이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출시가보다 훨씬 비싸지고 있지만, 3만원대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