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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고간지2 결승, 우승자는 누구?

 오늘 5월 8일 8시, 드디어 고간지2 결승이 실시간으로 방영된다. 과연 우승은 누가 하게 될까? 결승에 진출한 정하영,강세준,이유나에 대해 알아보자. 고간지1을 통해 화제성을 획득한 이 방송은 고간지2에서 쟁쟁한 참가자들을 통해 큰 스케일과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결승 진출자 셋>


 정하영


 첫 방송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참가자이다. 센스가 뛰어나고,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어진 재료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갈수록 피티까지 깔끔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연 초반 잠깐 삐끗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 뒤로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경연에 임하며 극찬을 받는다. 













강세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갈수록 센스가 돋보였던 참가자이다. 처음에는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실력으로 더 주목받게 된다. 16위로 시작했지만 준결승전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혹평 받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오게 된다.  



-유일하게 혹평 받았던 준결승전 스타일링. 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었다. 



 이유나


 20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첫 미션에서 주제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탈락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포텐이 터졌다. 그 뒤로는 1-2등을 거의 놓치지 않는다. 밤을 새서 수작업으로 수를 놓고, 리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림, 뜨개질,자수 등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하거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접목시켜서 정말 이 사람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일을 보여주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항상 따라온다. 









고간지2 우승자는 누구?



 세 사람 모두 쟁쟁한 참가자라서 누가 이겨도 크게 이견이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유나가 우승했으면 좋겠고,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바로 런칭하기 때문에, 브랜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리더로 완성된 것은 유나라고 생각한다. 유나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폭발적인 창의성, 즉흥적인 창의성이 아닌 꼼꼼하게 계획한 창의성, 치밀한 창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0대의 특징이 즉흥적이고 폭발적인 힘이 있어서 이것을 바탕으로 굉장히 창의적인 무언가가 등장한다는 점인데, 유나는 거기에 더하여 치밀하게 계획하고 천천히 쌓아올려가며 창의적인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매우매우 뛰어나다. 


 두 번째로 구매력이 있는 팬층을 제일 두텁게 확보하고 있는 참가자가 이유나이다. 유독 다른 두 명의 참가자들에 비해 성인 팬층이 많다. 이유나가 브랜드를 만들면 당장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는 팬들이 정말 많다. 라이브 댓글을 보면 그래서 이유나는 유독 '유나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강세준과 정하영은 하영언니, 세준오빠 이렇게 부르는 댓글이 많더라.





  세 참가자 중 가장 폭 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이미지이다. 그래서 팬층도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이고, 만들어내는 옷도 모든 연령층이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이유나가 만든 옷을 입으면 어떨지 기대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제일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유나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유나가 이기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납득이 가고,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꼭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승 하지 못한다면 조금은 아쉬울 것 같다. 3시간 뒤 열리는 라이브 무대에서 꼭 멋진 모습 보여주어서 우승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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