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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프트웨어 리뷰, 사용법

아이패드 어플 추천 : 센드 애니웨어로 가장 쉽게 파일 전송하기 나는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고 윈도우 노트북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와의 파일 전송이 쉽지는 않다. 나처럼 여러 회사 제품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심지어 무료로, 꼭 설치하지 않아도 파일전송을 할 수 있는 어플 센드 애니웨어를 강력 추천한다. 먼저 전송 자체가 쉽다는 것이 이 어플의 큰 장점이다. 날짜별로 사진이나 파일을 한꺼번에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 그리고 꼭 어플 화면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공유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 어플을 통해 공유를 할 수 있다. 보내기를 누르면 6자리의 번호와 QR코드가 뜬다. 이걸 다른 기기에 입력해주면 바로 전송이 된다. 링크, 번호, QR코드 세개 모두 이용할 수 있는게 좋다.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다. 어플끼리는 한번만 이렇게 보내두면.. 더보기
굿노트 사용법 : 세상 편한 기능 선택 툴과 지우개,삭제 툴 이제까지 노타빌리티 기능을 쭉 나열했지만 사실 굿노트5를 훨씬 오랫동안 썼다. 그리고 좋아한다. 굿노트5는 노타빌리티보다 사용이 편하기 때문에 모든 사용기능을 일일이 정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가 잘 사용하고 있는 좋은 기능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그래서 첫번째로 소개해보고 싶은 건 선택 툴과 지우개 툴이다. 추가로 굿노트 페이지를 아예 삭제하는 법을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길래 그것도 맨 밑에 같이 적어보려고 한다. *선택 툴 그 이유는 이렇게 내가 선택하고 싶은 개체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기한 내용만 선택할수도 있고, 이미지만 선택할수도 있고, 텍스트만 선택할수도 있다. 아니면 그 중 두개를 골라서 선택하거나 셋 모두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명을 위해 10년만에 시작한 한자공부 노트를.. 더보기
노트앱 끝판왕 노타빌리티 사용법 AtoZ 5편 : 확대창 기능과 팜레스트 전자필기의 장점인 기능이 확대창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글씨체도 예뻐지고 백지노트도 줄노트처럼 정갈하게 쓸 수 있게 해준다. 굿노트랑 비교하면서 노타빌리티의 확대창기능에 대해 설명하겠다. 추가로 팜레스트 기능 사용법도 넣었다. 1. 확대창 켜는법 확대창은 노트화면 하단 오른쪽에 있는 작은 돋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상단 중앙의 여섯 아이콘 중에서 손가락툴이나 텍스트툴이 활성화되어있을 땐 이 돋보기 버튼이 뜨지 않는다. 굿노트는 확대창이 상단에 상시 떠있어서 노타빌리티보다는 굿노트가 훨씬 편하다고 생각했다. 2. 사용법 저렇게 파란 부분까지 글씨를 쓰게되면 옆칸으로 이동하게 된다. 확대창 왼쪽을 보면 작게 도구툴 떠있는걸 볼 수 있다. 굿노트는 이게 없어서 펜,형광펜,지우개 사이의 전환이 힘들다. 이런면은.. 더보기
공동 작업엔 이게 최고, 구글 문서 사용방법1 : 사용자 공유하는 법 구글 문서로 공동 작업을 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맥, 윈도우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는 구글 문서와 구글 스프레드 시트 어플을 깔아서 사용하면 된다. 노트북으로는 크롬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이든 자유롭게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여러 파일을 같이 공유할 수도 있어서 접근성 측면만 보더라도 구글 문서는 공동 작업하기에 제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구글 문서 사용방법 시리즈를 통해 구글 문서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을 전달하려고 한다. 1. 시작하기 화면은 아이패드에 깔아둔 구글 문서 어플을 캡쳐했다. PC버전도 다를게 없으니 같이 보면 .. 더보기
노트앱 끝판왕 노타빌리티 AtoZ 4편 : 어플 설정 오늘은 노타빌리티 기본 설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확대창 위치, 기본 템플릿 설정, 다크모드 적용 등등 어플을 나에게 편하게 맞추기 위해 설정창 메뉴를 하나하나 설명할 것이다. 노타빌리티가 번역을 엉망으로 해둔 게 많아서, 이게 도대체 무슨 메뉴이지? 싶었던 사람들은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노타빌리티를 열고 하단 왼쪽에 있는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면 설정창으로 들어간다. 설정창으로 들어갔으면 하나하나 살펴보기를 시작하겠다. 자동-백업메뉴 다양한 드라이브에 백업을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외에는 따로 백업이 필요하지 않아서 굳이 설정해두지 않았다. 필요한 경우 로그인만 해주면 간편하게 자동백업을 실행시킬 수 있다. 계정관리 메뉴에서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더보기
핸드폰으로 500타 가능, 9년을 쓴 키패드 어플 딩굴키보드 추천 고등학교 2학년때 이 어플을 처음 봤던걸로 기억한다. (1학년이었나..?) 그 뒤로 빠짐없이 지금까지 사용했다. 햇수로만 9,10년을 쓴 셈이다. 그동안 무료어플에서 유료어플로 변했지만 구매를 안할수가 없었다.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게 잘 쓰고 있다. 이 어플 리뷰야말로 내 블로그 취지에 잘 맞는다. 정말 느긋하게 오래 써보고 이제야 리뷰를 올린다. 한글 입력에 있어서는 이렇게 빠르고 직관적인 키패드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세종대왕님이 흐뭇해하실것 같은 키패드이다. 제자원리를 아주 잘 이용해서 만들었다. 왼쪽 두 줄은 자음, 오른쪽 한줄은 모음을 입력하는 칸이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자음을 여러 방향으로 밀어가며 획추가된 자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일반적인 키패드는 격음과 경음이나 이중모음을 만들기 위해.. 더보기
노트앱 끝판왕 노타빌리티 사용법 AtoZ 3편 : 도형 그리기, GIF 이제 막 블로그 개설한 지 한달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방문을 해주진 않았는데 그냥 들어와서 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사실이 기분 좋았다. 예상외로 노타빌리티 사용법 포스팅을 찾아주는 사람이 많아서 3편을 올리게 됐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만은 아쉬운 것 없이 노타빌리티가 굿노트를 압도한다고 생각하는 기능이다. 앞서 포스팅했던 기능을 활용해서 도형 기능을 더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이전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는게 좋을 것 같다. https://zinguary.tistory.com/12 노트앱 끝판왕 노타빌리티 사용법 AtoZ 1편 사실 나는 굿노트를 더 좋아한다. 하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타빌리티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이유들이 있다. 굿노트5가 개판이라서 노.. 더보기
어플 분류를 돕는 신박한 아이패드 배경화면 공유 아이패드는 크게크게 보는 맛이 있는데, 폴더로 파일을 정리하자니 파일이 너무 작아져서 보기 싫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거나 분류가 뚜렷한 파일은 괜찮은데, 적어도 카테고리 당 서너개는 크게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한 기념으로 그동안 생각해오던 바탕화면을 만들었다. 이걸 쓸 사람이 또 있을까 싶지만 공유해보고자 한다. 공유하는 양식은 아이패드 프로3 12.9를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모델은 적용이 어려울 것이다. 이런식으로 쓸 수 있는 아이패드 바탕화면이다. 줄별로 컬러를 다르게 해서 파일을 분류하는 방식이다. 세로모드도 그대로 적용이 되지만 이 방식으로 하면 글씨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분류방식의 장점은 1. 컬러로 어플을 분류해서 직관적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