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소프트웨어 리뷰, 사용법

아이패드 미니5 젤리케이스vs커버케이스 뭐가 더 좋을까? 아이패드 미니5 기본 젤리 케이스 애플펜슬 수납형 케이스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아이패드 미니5 셀룰러버전 64기가를 반년 넘게 사용 중이다. 나는 젤리케이스를 쓰고 있고, 동생은 애플 펜슬을 수납할 수 있는 커버 케이스를 사용 중이다. 사실 나는 시중에 나와있는 케이스 중 만족할만한 것이 없어서 직접 튜닝을 해서 쓰고 있다. 튜닝을 안했다는 가정 하에 두 케이스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왼쪽이 일반 젤리케이스, 오른쪽이 아이패드 수납 가능한 커버 케이스이다. 앞으로 줄여서 젤리케이스, 커버케이스라고 부르겠다. *나는 보다시피 모습은 쫌 숭하지만 편의성을 위해서 튜닝을 좀 했다. 튜닝과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하겠다. 젤리케이스의 장점 1. 가볍다. 너무 가볍고, 케이스를 끼워도 .. 더보기
아이패드, 갤럭시탭 LTE 데이터 쉐어링 신청방법 유튜브에서 데이터쉐어링에 대한 정보를 주어서 주저없이 아이패드 미니5를 셀룰러모델로 구입했다. 현재 쉐어링을 아주 잘 쓰고 있다. 와이파이 모델로 샀으면 크게 후회했을 것이다. 그런데 데이터 쉐어링 자체는 애를 먹으며 신청했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 데이터 쉐어링은 반드시 쓰는 게 좋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나 한번, 동생 한번 요금제를 신청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에 대해서 적고 대처법을 통해서 자세하게 데이터 쉐어링 신청하는 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LG 쉐어링 기준이며, 다른 통신사는 다른 내용이 많겠지만 그래도 참고할만 할 것이다. *대리점 직원들이 직접 퍼뜨리는 데이터 쉐어링에 대한 루머와 그걸 바로잡는 고객^^* ???: 무료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로 충분하시겠어요? 차고.. 더보기
프로크리에이트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2 아직 감자가 웃지 않았으니, 무표정에서 살짝 웃는 단계부터 만들어줄 것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내용과 비슷한 것이 많아서 생략한 내용이 많다. 그러니 꼭 전 포스팅을 먼저 보고오는게 좋다.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그룹을 제외하고는 전부 체크표시를 해제해서 보이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처음에 복제해두었던 웃고있는 표정의 그룹을 클릭해주고 이름을 ‘웃기 전1’으로 바꿔준다. 이 그룹 안에 있는 표정레이어를 하나 복제해주고, 무표정 그룹에 들어가서 표정 레이어 하나를 복제해서 가지고와준다. 무표정 레이어, 웃는 레이어 두개 모두 투명도 조절을 해주면 이렇게 겹쳐서 보인다. 이제 무표정에서 웃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한다. 맨 위에 있는 표정 레이어를 선택해준 후 이제까지 반복했듯이 내가 바꾸고.. 더보기
프로크리에이트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1 나는 전문가가 아니다. 애니메이션 기능은 더구나 어떤 걸 보고 배운 것도 아니다. 프로크리에이트는 쉽게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같이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한다. 간단한 이모티콘 그림을 움직이도록 만들어보자. 큰 움직임 없이 표정만 간단하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해보자. *프로크리에이트를 아예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려울 수 있다. 혹시 프로크리에이트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헤일리데이즈님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프로크리에이트 기초 영상 몇 개를 보고 오는 게 좋다. 준비물 : 프로크리에이트, 표정이 잘 드러나는 단순한 이모티콘 그림. 1.이모티콘 그리기 나는 작은 감자 이모티콘을 그렸다. 컨셉은 어둡진 않지만 표정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지.. 더보기
프로크리에이트로 다이어리 꾸미기 : 체크리스트 만들기 나는 아이패드에서 활용할 표, 노트 같은 문서 템플릿은 대부분 넘버스로 만들어 쓴다. 하지만 다이어리에는 딱 맞아떨어지는 디지털 문서 보다는 도화지에 연필, 펜으로 직접 그린 느낌이 나는 양식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프로크리에이트를 이용해서 만드는 서식은 예쁘고, 한번 만들어두면 조금씩 변형해서 사용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단점은 아무래도 귀찮다는 것이다. 내가 만든 것은 아무래도 예쁘진 않다. ㅎㅎ 태생적으로 센스가 없다. 그래도 다이어리 꾸밀 때 그냥 딱딱한 선의 표 보다는 훨씬 느낌이 좋다. *만약 기본적인 프로크리에이트 활용법을 모른다면 유튜버 헤일리데이즈님의 영상을 추천한다. 프로크리에이트툴을 다루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두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심지어 유료강의보다 더 좋았다. 일단 프로크리에이.. 더보기
노트앱 끝판왕 노타빌리티 사용법 AtoZ 2편 : 녹음기능 활용법과 아쉬운점 2편에서는 핵심기능인 녹음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상단에 있는 녹음버튼을 누르면 바로 녹음으로 들어간다. 버튼을 두 번 이상 눌러야 녹음이 시작됐더라면 녹음을 계속 껐다 킬 때 불편했을 것 같다. 한번 터치로 바로 녹음이 되는건 큰 장점이다. 추가적으로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제스처 기능을 활용해서 내가 이미 필기해둔 부분을 세번 터치하면 그부분에 녹음이 씌워지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녹음을 멈추려면 다시한번 누르면 된다. 녹음을 한번 하면 바로 마이크 옆에 화살표가 생긴다. 이 화살표 터치 판정이 너무 작다. 터치가 잘 안되니까 이게 아닌가? 하고 습관적으로 마이크를 누르게 된다. 그러면 이상한게 녹음되고… 이게 많이 불편하다.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재생창이 뜬다 *재생창 메뉴 살펴보기 .. 더보기
노트앱 끝판왕 노타빌리티 사용법 AtoZ 1편 사실 나는 굿노트를 더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타빌리티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이유들이 있다. 나는 메인 노트를 굿노트로 두고 서브 노트를 노타빌리티로 두고 활용하고 있다. 녹음이 필요한 노트는 무조건 노타빌리티, 녹음이 필요없으면 무조건 굿노트이다. 하지만 녹음 기능을 제외하고도 활용할 방안이 많다. 처음엔 굿노트가 너무 손에 익어서 그렇겠지만, 굿노트는 좀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반면 노타는 스스로 탐구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잘 활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타빌리티 사용법부터 상세히 올리고, 뒤에는 굿노트 활용법을 올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굿노트와 노타빌리티를 비교해보는 포스팅도 올릴 것이니 관심있는 사람은 꾸준히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하나씩 뜯어볼 예정이기 때문에 포.. 더보기
굿노트 하이퍼링크 서식 공유! 새해 맞이 만다라트와 계획 점검표 쓰기 새해마다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고 또 까먹는다. 나처럼 이곳저곳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놓치는게 많다. 새해 계획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정리할 때에도 만다라트가 유용하게 쓰인다. 만다라트는 핵심 목표 - 주 목표 - 상세목표로 내 목표를 세분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표이다. 나는 이번에 2020년 이루고 싶은 것을 주제로 만다라트를 작성해봤다. 이제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패드만 쓰기 때문에 굿노트용 만다라트 서식을 만들어봤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세부 목표를 시각화하여 얼만큼 잘 이루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검표를 같이 만들고, 하이퍼링크로 이동이 자유롭도록 만들어보았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핵심 목표, 핵심 문구 한가지를 정해서 가운데 네모칸에 적는다. 2. 핵심 목표에.. 더보기